3. 부하분산 방식
1) 정적 부하분산과 동적 부하분산으로 나뉨.
분류 |
부하분산 방식 |
설명 |
정적 |
라운드로빈 (Round Robin) |
순서대로 할당 |
가중치 (Ratio) |
가중치가 높은 서버에 할당 |
|
액티브-스탠바이 |
액티브 장비만 할당 |
|
동적 |
최소 연결 수 (Least Connection) |
연결 수가 작은 서버에 할당 |
최단 응답 시간 (Fastest) |
가장 빠르게 응답하는 서버에 할당 |
|
최소 부하 (Least Loaded) |
가장 부하가 적은 서버에 할당 |
3.1 Round Robin
(1) Client로부터 받은 리퀘스트를 부하분산 대상 서버에게 순서대로 할당하는 방식
(2) 부하분산 대상 서버의 성능이 동일하고 처리 시간이 짧은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균등하게 분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방식을 사용
(3) 부하분산 대상 서버의 성능이 다른 경우에 FTP(File Transfer Protocol), 퍼시스턴스(세션 유지 기능)가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등은 서버 처리와 관계없이 할당되는 라운드로빈 방식은 적합하지 않음.
3.2 가중치
(1) 서버별로 비율을 설정해두고, 그 가중치에 따라 리퀘스트를 서버에 할당하는 방식
(2) 부하분산 대상 서버의 성능이 동일하지 않으면 동일한 처리를 한다고 해도 처리 시간에 차이가 발생.
(3) 이 경우 성능이 높은 서버에 높은 가중치를, 성능이 낮은 서버에 낮은 가중치를 설정.
(4) 높은 성능의 서버가 많은 처리를 하도록 설정
(5) 가중치 방식은 부하분삭 대상 서버의 성능 차이가 있을 때 사용
3.3 액티브-스탠바이 (Priority Group Activation)
(1) 서버를 액티브와 스탠바이 상태로 나누어 평상시 액티브 장치만 사용
(2) 액티브 장비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스탠바이 장치로 할당.
(3) 부하분산이라기보다 서버 이중화를 위한 기능
3.4 최소 연결 수
(1) 연결이 가장 적은 서버에 리퀘스트를 할당하는 방식
(2) 부하분산 장치는 각 서버에 대한 연결 정보를 항상 가지고 있음.
(3) 부하분산 장치가 리퀘스트를 받는 시점에 가장 연결 수가 적은 서버를 선택하여 리퀘스트를 할당
(4) 연결을 길게 지속해야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부하분산할 때나 일정 시간 동안 동일한 서버로 계속 전송하는 퍼시스턴스(세션 유지 기능)를 사용하는 경우에 매우 적합
3.5 최단 응답 시간
(1) 가장 빨리 응답하는 서버에 리퀘스트를 할당하는 방식
(2) 부하분산 장치가 리퀘스트를 받으면 가장 빠르게 응답하는 서버를 선택해 할당
(3) 서버 처리 성능에 따라 부하분산이 가능하기에 성능이 다른 서버를 사용할 때 적합한 방식
3.6 최소 부하
(1) SNMP에서 취득한 정보를 기준으로 할당한 서버를 결정하는 방식
(2) SNMP는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의 정보를 취득, 관리하기 위한 프로토콜.
(3) SNMP의 매니저가 되어 CPU 사용률이나 메모리 사용량 등 서버 부하에 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수집
(4) 부하분산 장비가 리퀘스트를 받으면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부하가 가장 적어 보이는 서버에 할당
(5) 서버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부하분산이 가능하므로 신뢰성은 높으나 실시간 정보가 아닌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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