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서버 감시 기능
- 서버 감시 기능에는 L3 체크, L4 체크, L7 체크 세가지 종류가 있음.
- L3, L4, L7은 각각 OSI 참조 모델의 계층을 의미.
- 체크 계층이 높을수록 유연하고 상세한 서버 감시가 가능
4.1 OSI 참조 모델
계층 |
계층명 |
기능 |
설명 |
비고 |
L7 |
응용 계층 |
어플리케이션 기능 |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 - www, 이메일 |
L7 체크 |
L6 |
표현 계층 |
데이터 표현 방법 - 문자 코드, 압축 방식 등 |
||
L5 |
세션 계층 |
연결 생성부터 종료까지 순서 |
||
L4 |
전송 계층 |
통신 기능 |
End-To-End 통신 관리(신뢰성 및 오류제어) - TCP, UDP |
L4 체크 |
L3 |
네트워크 계층 |
통신 경로 선택 및 주소 관리 - IP주소, ICMP 등 |
L3 체크 |
|
L2 |
데이터 링크 계층 |
근접 장비와 물리적인 통신 경로 확보 - 이더넷, 브리지, MAC 주소 |
||
L1 |
물리 계층 |
커넥터나 케이블 종류, 전기적 특성 변환 - UTP 케이블, 광케이블 |
4.2 L3 체크 (IP 주소 체크)
(1) IP주소 상태를 감시하는 기능
(2) 서버 IP 주소가 살아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Ping (ICMP)를 사용해 감시.
(3) L3 체크가 실패하면 L4 이상 모든 서비스가 동작하지 않는다.
4.3 L4 체크 (서비스 체크)
(1) 포트 번호를 감시하는 기능 (TCP, UDP)
(2) 사용하는 특정 포트에 대해 정기적으로 접속해 응답이 있는지 확인.
(3) 웹 서비스가 다운되면 응답이 사라짐.
4.4 L7 체크 (어플리케이션 체크)
(1) 어플리케이션까지 감시하는 기능.
(2) 서버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응답 여부를 감시.
(3) HTTP를 사용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웹 어플리케이션 상태 코드 형태로 응답
(4) 최근 서버 감시 기능은 빠르게 발전하여 어플리케이션이나 프로토콜 계층 감시가 가능
(5) 어떤 서버 감시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서버 성능이나 프로토콜, 애플리케이션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결정 필요
(6)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감시 기능을 사용하면 유연한 감시가 가능, 서버 부하 발생.
(7) 감시 간격을 짧게 할수록 장애 인식 시간이 빨라지지만 서버 부하가 높아짐.
(8) 최근 장애 시 서버 격리를 간단히 하기 위해 계층이 다른 두 개의 감시 방법을 혼합하여 서버를 감시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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